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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가 부른 혐오…도 넘은 ‘노 차이나’

KBS뉴스 | 지난해 일본 불매 운동 당시 등장했던 '노 재팬(NO JAPAN)' 포스터입니다. 이걸 패러디한 거겠죠? 이번엔 '노 차이나' 포스터가 등장했습니다. 일본 국기 대신 오성홍기가 들어갔고요, 보이콧 차이나, 코로나바이러스란 메시지와 함께 '죽기 싫습니다 받기 싫습니다'란 문구가 새겨졌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국내에 확산되면서 바이러스 발생지 중국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하나 혐오가 담긴 자극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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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불매 운동 당시 등장했던 '노 재팬(NO JAPAN)' 포스터를 패러디한

이번엔 '노 차이나' 포스터가 등장했습니다.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이겠죠.

 

죽기 싫습니다, 받기 싫습니다라는 카피가 적혀져 있네요...

 

 

노 재팬은 농협을 비롯한 많은 곳에서 광범위하게 진행 되었는데,

노 차이나는 문제라는 기사...

 

 

그런데 일반 시민들의 생각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죠. 

둘 다 노인건 인지상정 한국인이라면 납득이 가죠.

 

 

물론 혐오를 하는 것은 안 된다는 생각이지만요. 흠... 

 

아무튼 비슷한 문제에 다른 온도차를 보이는 정부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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